안녕하세요?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신문방송학과(Journalism & Strategic Communication)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테크놀로지 활용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입체적으로 알리는 ‘1인 미디어’가 늘면서 적극적 자아 표현의 시대입니다. 국내외 매체 환경에서 여러 경로로 획득한 정보를 해석하고 재구성해 자신의 육성으로 전달하고 이를 구독하는 층이 실질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신문방송학 전공은 이 같은 흐름에 대해 저널리즘과 전략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진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자 합니다. 변화하는 온-오프라인 정보 환경을 창의적으로 주도하는 저널리스트를 양성하는 동시에, 국민, 소비자, 지역 사회 등 다양한 공중을 상대로 한 소통을 윤리적이며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균형감각을 지닌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수업에서 토론, 발표, 현장 체험 등으로 구체적 방식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은 언론계, 광고업계, PR업계 등에 진출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문방송학 전공에 지속적인 격려와 조언을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통찰력 있는 의견들을 전공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신문방송학 학과장 서수민